[에너지데일리]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999년 5월 창간 이후 국내외 에너지·자원·환경산업 분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학계, 연구기관, 관련 업계 등을 상대로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며 언론의 사명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 인해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자원수급의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관련 분야 전문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창간 24주년을 맞는 에너지데일리는 매주 월요일 오프라인 신문 발행과 매일 새벽 발송하는 뉴스레터 ‘日刊 에너지데일리’를 국내외 유수의 포털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면서 정부의 정책과 산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정책 동향에 목말라하는 산업계에는 갈증을 해소해주는 청량음료가 되었고, 산업계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정부에게는 귀와 눈이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데일리는 현장을 발로 뛰며 정부의 정책과 산업계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전해 줄 것을 믿으며, 대한민국의 에너지 환경 분야를 선도하는 정론으로 우뚝 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한국물순환협회는 도시의 물순환 회복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물과 에너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양대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데일리가 국내의 에너지 및 환경산업 분야를 견인하고 나아가 관련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우리 협회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사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