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구자균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창간축사] 구자균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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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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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 새로운 성장 모멘텀 만들겠다

[에너지데일리]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전기·에너지 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눈과 귀가 되어 신뢰도 높은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4주년을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국내·외 최신 전기기술과 전기·전력·에너지 전반에 이르는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면서도 차별화된 정보수집으로 가치 있는 정보와 혜안을 제시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에너지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전기산업은 고(高)인플레이션 지속과 통화 긴축 기조, 미·중 간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경제 블록화 및 자국 우선주의, 러-우 전쟁 장기화 우려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 한국전력 적자의 가중으로 국내 전기산업계의 생태계 붕괴 우려를   걱정할 정도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위기 속에 에너지 대전환 및 탄소중립, 디지털화로 빠르게 진화하는 세계적인 산업 트랜드 변화는 우리에게 전례 없는 도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디지털 전환에 걸맞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기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만들고, 탄소중립 신성장 원천기술을 발굴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며 늘 깨어 있는 등불 역할로써 에너지데일리와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4년을 축하 드리며, 날카로운 비평과 장기적 안목,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전기·에너지 산업의 미래가치와 비전을 보여주며 정보화 시대를 개척하는 에너지데일리가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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