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 시공·안전 교육과 및 인프라 지원 등 협력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5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장현우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전기재해 없는 안심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전기안전 관련 제도 개선 ▲전기설비 우수 시공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전기설비 시공·안전 교육 및 연구 인프라 이용 지원 ▲취약시설 및 노후 전기설비 대상 안전 점검 및 시설개선 활동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박지현 사장은“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 국민 안전사회 실현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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