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와 ‘건축물 탄소중립 공동사업 계약’ 체결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지속가능 건축 플랫폼 에너지엑스가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빌딩화에 나선다
에너지엑스는 지난 3일 안테나와 공동주택 제로에너지건축물 대중화를 위한 ‘건축물 탄소중립 공동사업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공동주택 친환경건축 프로젝트의 사업 개발 ▲시장 요구 사항의 분석을 통한 전략의 수립 및 수행 ▲국내 및 해외 경제정보 등 자료 분석 등을 통해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건축물 대중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나태흠 안테나 대표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지속가능 건축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에너지엑스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테나와 에너지엑스는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두화 에너지엑스 대표는 “건축시장의 에너지 전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그 어떤 분야보다 필수적이고 시급한 이슈”라며 “이를 위해서는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빌딩화가 필수적인데 지역, 그리고 사람과 소통해 온 안테나와의 협력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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