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RE100’ 고객맞춤형 PPA 서비스 개편… 보유 REC 선 공급 신청 익월부터 RE100 이행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이치에너지의 원스톱 RE100 달성 서비스인 ‘모두의 RE100’이 사용량도 사용기간도 고객이 자유롭게 정하는 ‘고객맞춤형 PPA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의 RE100은 온사이트 PPA를 개편하고 이 외에도 컨설팅 없이 신청하면 즉시 다음 달부터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이 가능해 빠르게 RE100을 실현할 수 있다. 모두의 RE100에서 직접 운영하는 발전소와 발전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REC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의 RE100은 RE100 달성까지 최소 2개월이 소요됐던 기존의 PPA 방식을 개편해 보유하고 있는 REC를 선 공급해 신청 익월부터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기업들이 부담을 느끼던 10년 이상 묶이는 PPA 계약 없이 자유롭게 재생에너지 사용량과 계약기간 설정이 가능해 기업 별 최적화 된 RE100 이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모든 프로세스를 모두의 RE100이 전담해 대행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별도로 전담 직원이나 팀을 구성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모두의 RE100 담당자는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업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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