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김서형)는 지난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공급권역 내 위치한 다중이용시설(백화점, 병원, 대형할인마트 등) 645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홍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연 2회 시행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한 가스 사고 방지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이번 홍보를 추가적으로 시행하여 사용자가 스스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제고 시켰다.
홍보 내용으로는 가스누출 사고 발생 시 단계별 안전조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CO 경보기 작동 시 대처방법 등 위기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으며 또한, 자체적으로 제작한 홍보물품에 부착된 QR코드 조회를 통한 동영상 시청 안내 등 다방면으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도하였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대표이사는 “가스 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외에도 고객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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