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REC 전력거래 등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위한 전용 서비스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신재생 에너지 IT 기업 에너닷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 대상의 신규 서비스인 전력거래 ‘간편 정산’ 서비스를 출시하고 가입자를 모집한다.
‘간편 정산’ 서비스는 특히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에게 버거울 수 있는 회계, 정산 업무를 돕기 위한 서비스로 ▲SMP, REC 전력 거래 ▲정산 고지서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부가가치세 신고 등을 에너닷에 맡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는 “간편 정산 서비스는 에너닷의 태양광 발전소 자산 관리 노하우를 살려 체계적인 태양광 발전 수익 관리와 정기적인 발전소 운영 현황 확인까지 더한 ‘토탈 컨설팅’ 제공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에너닷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부터 대규모 기업 발전소까지 고객사로 관리하면서 800여 개 발전소 자산관리 컨설팅, 200MW 이상 발전소의 전력거래 및 사무 관리 대행, 누적 1억원 이상의 발전량 예측 제도 정산금 취득 등 꾸준한 실적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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