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정보화 격차 해소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오는 22일부터 2023년도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한울본부가 1997년부터 시행해온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지역 내 ICT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고, 주민 선호도를 고려한 과목 선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8월~9월), 제2기 포토샵[사진편집](10월~12월)의 총 2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의는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부 건물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디지털 교육에 앞장서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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