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호민 사장/제주에너지공사…… CFI 2030 달성 선도한다
[인터뷰] 김호민 사장/제주에너지공사…… CFI 2030 달성 선도한다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23.09.04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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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실현…에너지 대전환 솔루선 기반 구축
경영슬로건 ‘H2 JECO’… ‘더 나은 E・행복한 S・조화로운 G’ 설정
신재생E활성화・그린수소 생태계구축…친환경 에너지공기업 달성’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탄소없는 섬, 제주 2030'실현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및 그린수소 신산업 생태계 구축 등 에너지 대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가 ‘탄소없는 섬, 제주 2030(CFI 2030, Carbon-Free Island, JeJu 2030)’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에너지공사는 CFI 2030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솔루션을 제시하고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및 그린수소 신산업 생태계 구축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9월 취임한 김호민 사장이 있다. 김호민 사장은 CFI 2030실현을 위한 핵심가치로 ‘더 나은 E(Environment), 행복한 S(Social), 조화로운 G(Government)’로 설정하고 ‘H2 JECO’를 슬로건으로 탄소 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 사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신재생 에너지와 그린수소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기반을 구축하고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실현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되면 한다는 사람보다 하면 된다는 사람과 어깨동무를 하고 싶다’라는 뜻의 ‘어깨동무’를 삶의 가치관으로 삼고 협력과 연대감을 업무와 삶의 여러 측면에 적용하고 있다는 김호민 사장. 김호민 사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

김호민 사장은 국내 최초로 지역 상생과 이익 환원을 위한 공공주도 주민 참여형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모 절차서를 만들어 주총사업비 59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모 절차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업전략 Road-map 2030 계획'수립

“제주도정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 목표 실행을 위해 공사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사업전략 Road-map 2030 계획'을 수립하는 등 한층 단결된 조직문화 기틀을 다졌다”

김호민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는 국내 최초 3MW급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설비 구축 실증사업을 수행하면서 주변의 환경적 요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잘 마무리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또 “국내 최초로 지역 상생과 이익 환원을 위한 공공주도 주민 참여형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모 절차서를 만들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직원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마침내 완성했다”며 “3월부터는 총사업비 59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모 절차를 시작하게 됐고, 현재 SPC 설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올해 5월 13일 국회에서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관련해 한전, 전력거래소, 한전KDN, 도내 7개 에너지기업이 참여한 산업부의 첫 번째 대형 국책사업인 ‘VPP 통합플랫폼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을 공사가 주관기관으로 수주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김 사장은 “오늘도 성실하고 역량 있는 직원들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청정 제주를 건설하기 위한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도약과 성취를 이루기 위해 힘을 합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호민 사장은 ESG경영 추진 등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대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대외 환경에 대응해 청정에너지 공급·소비 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주기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 전주기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

“H2 JECO’라는 경영슬로건을 기반으로 ‘에너지자원의 공공적 활용으로 탄소 없는 사회 실현’이라는 미션과 ‘청정에너지로 미래를 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노력하고 있다“

‘H2 JECO(Harmonious and Happy Better JECO)’는 모든 임직원들이 제주에너지공사를 다니고 싶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 조화롭고 행복한 더 나은 제주에너지공사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다.

김 사장은 ”민선 8기 도정 정책(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기반 조성) 및 ESG경영의 추진 등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대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공사는 기존 재생에너지 보급 및 생산 중심에서 청정에너지 공급·소비 분야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주기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사업인 풍력사업을 공공주도 방식으로 추진해 적기 상용화하고, 실시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장,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등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 시설 구축과 수요관리사업(VPP, DR, ESS) 등 신사업을 포함한 사업다각화 추진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호민 사장이 탄소 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과 그린수소 사업, 분산에너지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제주형 그린수소 생태계 기반조성’및 출력제한’대응 분산에너지 신사업 추진

“제주에너지공사는 에너지자원의 공공적 활용으로 탄소 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 그린수소 사업, 분산에너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환경 에너지 신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호민 사장은 “재생에너지 사업은 육상풍력인 ‘동복풍력발전단지 확장 사업’, ‘행원 보롬왓 육상풍력 사업’, 해상풍력으로 ‘공공주도 주민 참여형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사업들은 2025년 말부터 차례로 발전단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수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 사장은 “현재 행원에 위치한 공사 CFI 미래관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3.3MW급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 기술개발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2.3MW 규모의 국산 수전해 설비가 완공돼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작년 4월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인 ‘12.5MW급 재생에너지 연계 대규모 그린수소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설은 2025년 중반부터는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돼 2026년부터는 상업운전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및 활용 사업을 위해 ‘제주형 그린수소 생산·저장 특화 단지 구축과 그린수소 사회 생태계 기반조성’도 단계별로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도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가장 큰 문제인 ‘출력제한’에 대응하기 위해서 여러 분산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13일 국회에서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관련된 산업부의 첫 번째 대형 국책사업인 ‘VPP 통합플랫폼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을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기관으로 수주했다는 설명이다.

이사업에는 한전, 전력거래소, 한전KDN 공기업과 함께 제주도내 7개 에너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나아가 출력제어 시 발생하는 초과전력을 활용해 열에너지 소비 산업에 활용하는 ‘P2H 기술개발 사업’ 역시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김 사장은 또 “올해 공모 예정인, 출력제어 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시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BESS 실증단지 구축사업’에도 참여해 제주의 재생에너지 민간 사업자들의 현안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공공주도 사업 시행시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마을 설명회 등 소통 통환 주민수용성 확보

공공주도 사업 시행시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공공주도 사업 시행 예정자로서 후보지 마을 공모를 시작으로 친환경 개발과 경제성 확보를 통한 이익의 공유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특히 환경훼손 최소화를 위해 도 환경영향평가 심의·의결 시 내건 부대조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한동 평대 해상풍력 사업자 공모지침서에 모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과는 공사↔마을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현장출장소, 마을 설명회 등 협의를 2022년 148회 추진했다.

김 사장은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 사업추진 과정 중 마을 내, 마을간 법적분쟁과 행정소송이 전무한 결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민 사회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익 환원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분산에너지 등 신 전력 시장 참여

“제주도는 10년 전에 발표한 ‘탄소 없는 섬, 제주 20230’정책을 수립했다”

김 사장은 “이 정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목표 수립을 통해 제주도 전력 수요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수정과 보완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는 진단이다.

이에 따라 제주에너지공사는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사업인 풍력과 태양광 보급을 더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공공주도 방식의 역할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제주에너지공사 통합 운영센터 

또한 분산에너지 등 신 전력 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사장은 “전력이 재생에너지로 공급되다 보니 출력제어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 한다”며 “작년 같은 경우에도 약 104회 가량의 출력제어가 발생해 사업자들의 수익이 줄어드는 등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결국은 출력제한 문제를 해소시키고 제주지역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분산에너지 및 신 전력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가장 중요한 지금, 민선 8기 도정은 청정에너지 자립을 위해,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아일랜드 제주’라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 정책은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확대하고, 소비시장 발굴함으로써 에너지 균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2026년 이후 도내 전력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전력 공급량이 부족한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소연료 복합 활용을 위한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는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에도 참여를 해서 앞으로 도민들이 청정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보급받고 지금과 같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에너지공사와 다양한 민간 사업자들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제주지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 변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ESG 경영 전략체계로 ‘친환경에너지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제주 에너지 공기업’이라는 ESG비전에 따라 ‘환경우선기업(E), 함께하는 기업(S) 및 신뢰받는 기업(G)’으로 3대 추진방향과 12개 추진과제로 설정하고‘ESG 및 친환경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 ESG경영 선포…3대 전략방향 설정

“제주에너지공사는 ‘탄소중립 2050 제주’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보급을 담당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통한 도정의 에너지 전환 정책 목표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같이 밝히며 “특히 공사는 친환경에너지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제주 에너지 공기업’이라는 ESG 비전 아래, 지역 사회 및 정부 정책의 실행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23년 2월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공사의 ESG 경영 전략체계는 ESG 비전에 따라 환경 우선 기업(E),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S), 신뢰받는 기업(G)으로 3대 전략방향을 설정했고, 12가지의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환경부문(E)으로는 풍력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를 통한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공사의 ‘전략사업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대내적으로는 전사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사회부문(S)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지역 사회와의 꾸준한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배구조(G)부문에서는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내재화 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내부적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실행을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이해당사자와의 소통강화로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에너지공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ESG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호민 사장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 환경친화적 제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문 인력 양성 적극 추진 및  환경 친화적인 제주 만들기 앞장

제주에너지공사의 인재 양성 전략과 관련해선 “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전문가 양성, 대학원 학위과정 지원, 직무교육 지원,도내외 풍력·에너지 분야 경력자 채용, 자격증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직원들의 이직률 증가와 순환보직(2년) 운영으로 전문성 및 행정연속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통한 조직 확대 및 전문 인력의 확보, 임금체계 개편 및 사내 복지 기금 등 복지제도 마련으로 조직 이탈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 사장은 “추가적으로 중장기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 지원기준을 체계화 하고, 더불어 ‘풍력설비 기술학교’운영을 통해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도내 유관기업, 대학, 연구소와 연계한 도내 전문 인력 육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호민 사장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 환경친화적 제주 만들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제주에너지공사는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난 1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사의 2030 사업 추진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 간 준비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는 공사가 기획하고 있던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사업들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공사가 앞으로 수행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제주도민들과 관련업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에너지 기업과 함께 성장해 도민들에게 더 큰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장은 ”또한,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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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2023-09-07 16:33:12
공기업 국내산업 발전에 기여는하나 외국애들배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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