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벽 넘어 화합할 수 있는 활동 적극 동참”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충남서북부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8일, 당진시 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보령시에서 개최됐고, 수영종목만 당진시 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기운영 보조 및 경기장 환경정비 역할을 맡았다.
특히 한마음봉사단은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참여를 위해 입·퇴장 도움 및 동선안내는 물론 경기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제29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운영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