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사회공헌 서포터즈 ‘2050 프렌즈’ 발족… 홍보대사도 새롭게 발탁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은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3년 한전산업 본사 사회공헌 서포터즈(2050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전산업 본사 직원 38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실천 서포터즈(선발단)의 명칭은 ‘2050 프렌즈’다. 이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MZ세대와 기성세대가 화합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쳐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전산업은 설명했다.
발대식은 ▲사장 격려사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대식에는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로 새롭게 발탁된 방송인 김예분 씨와 가수 이성욱 씨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2050 프렌즈’는 발대식을 기점으로환경보호 및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대표는 “2050 프렌즈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해주길 응원한다”며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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