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 및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활동을 시행했다.
전력거래소 노사는 이날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쌀과 과일을 구매하고, 지역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과 함께 전달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추석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력거래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2014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매해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와 후원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