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오금남)는 여수시와 함께 11일 DL케미칼 여수공장 출근길 협력업체 근로자 (5백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 작업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더욱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명 여수시장, 오금남 전남동부지사장, 염동일 본부장을 비롯한 여수시,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DL케미칼 직원 약 70여명은 현장 작업자에게 각종 안전물품을 제공하며, 현장 작업간 안전의식 확립 철저를 당부했다.
오금남 전남동부지사장은 “자치단체장이 직접 참석하는 가스안전캠페인으로 여수산단 근로자들의 안전체감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활동을 적극 진행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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