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1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 주관‘2023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에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토대로 충남도 발전 및 도민을 위해 △지역사회복지증진 △교육발전지원 △에너지복지향상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충남도 및 충남서북부 5개 시·군을 위한 성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한마음봉사단 운영, 장학재단 및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부,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9월 가스 안전공급 및 보급 확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가스안전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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