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14시∼16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출력제어 대한 구체적 해결책 제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11월 2일 14시∼16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제주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2차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제주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설치 예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해줌은 세미나에서 제주도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일대일 상담 시간을 통해 태양광 사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해줌은 세미나 참석자 중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줌은 세미나 개최 외에도 입찰제도 맞춤형 VPP 플랫폼인 ‘해줌V’를 개발해 다가오는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1차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1차 때는 사전 신청자 폭증으로 조기 마감돼 아쉽게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꼭 2차 세미나에 참석해 출력제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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