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및 에너지전환 분야 다양한 내용 발표 예정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연맹(회장 최연혜)은 오는 11월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회원사와에너지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3 KGU 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발표주제는 ▲국제 에너지시장 변화와 천연가스 시장 영향(에너지경제연구원 박진호 가스정책연구실장) ▲해외 자원개발사업 추진현황(한국가스공사 백문석 해외사업개발처장) ▲LNG Market Update(Rystad Energy - Masanori Odaka) ▲LNG 사업 성장성 및 향후 전망(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신현돈 교수) 외에도 ▲탄소중립·녹색성장 비전과 추진전략(환경부 기후전략과 송인준 사무관) ▲Global Energy Transition and Korea’s Policy & Regulatory Approach (Argus Media - Farhana Anuar) ▲CCUS 핵심기술 및 정책(한국CCUS추진단 권이균 단장) ▲기후위기 시대의 기후에너지 법정책의 발전 방향(플랜1.5 박지혜 변호사) ▲수소·전기차 인프라 및 기술 개발 동향(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저장충전연구실 이호길 수석) 등 LNG와 에너지전환 분야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유법민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의 축사와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의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참가신청은 연맹 홈페이지(www.kgu.or.kr)를 통해 11월3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