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눞이 맞춰 범죄 안전수칙 및 상황별 대처능력 재미있게 습득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지난 17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미래엔서해에너지 비전홀에서 당진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회에 걸쳐 2023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이상한 하루의 솔!랑!’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당진청년회의소(당진JC)가 함께 개최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계획범죄(성범죄·납치),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처법을 교육해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된 ‘이상한 하루의 솔!랑!’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구성,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능력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면서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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