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강천산에서 부탄캔 사고예방과 텐트내 CO중독 사고예방 홍보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본부장 배승균)는 11월 1일 전북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국민 생활 밀접 가스용품인 부탄캔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은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부탄캔 폭발사고와 동절기 CO중독 사고가 증가 하는 추세에 있기에 캠핑객 대상으로 부탄캔 사고예방과 텐트내 CO중독 사고예방을 집중홍보했다.
가스안전공사 배승균 전북본부장은 “일상에서 편리한 가스지만 한 번 사고가 나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용자가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더라도 대형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코로나 엔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 모두가 가스안전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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