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광주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난 1일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배전공사 현장(전남 무안군 소재)에서 합동 산업현장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안전 결의대회의 일환이다.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은 함께 무재해 서명, 합동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예방자료 등을 제공했다.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주 관내 사망사고를 줄이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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