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로봇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 특약점을 모집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서울·경기 및 지방의 거점 파트너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특히 ‘공동 성장’을 키워드로 파트너사의 로보틱스 비즈니스 기반 및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영업, 기술 마케팅 등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로보틱스 특약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인 로보틱스 파트너로서의 지위와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로보틱스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 요건에 대한 사전 평가와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지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와 담당 영업 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인 로보틱스 파트너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보틱스 솔루션에 대한 영업, 기술 강화를 위한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적인 역할로 급부상하고 있는 로보틱스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박윤국 매니저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로봇을 많이 도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전기/전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에 폭 넓게 적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로봇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로봇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을 약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