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종량제 10년, 진단과 향후 방향 토론회 개최
음식물쓰레기종량제 10년, 진단과 향후 방향 토론회 개최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23.11.02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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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노웅래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오는 11월 0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환경부가 후원하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 10년, 진단과 향후 방향'토론회를 개최한다.

2013년 시행된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정책’은 올해로 10년이 되었고, 감량, 자원화, 안전관리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음식물쓰레기 감량, 자원화, 안전처리에 대한 해결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이에 국회, 정부, 전문가, 업계, 시민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입장에서 현 상황을 함께 진단하고 고민하여 발전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본 토론회를 개최한다.

발제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 10년 진단과 향후과제’(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우리나라 음식물류폐기물 정책방향’(이계곤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사무관), ‘서울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및 감량성과’(장지애 서울시 음식물폐기물팀 팀장), ‘해외 음식물쓰레기 정책사례’(김광임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위원장)로 진행된다.

토론으로는 이정임(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근호(리코대표), 이상우(위스테이별내 상임이사), 오길종(한국폐기물협회 회장), 김영선(더불어민주당 환경수석전문위원)이 참여하고 정승헌(전 건국대교수, 한국생명환경연구원장)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 10년, 진단과 향후 방향』 토론회를 통해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스템이 더욱 발전되도록 성과와 과제를 정리하여 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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