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2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연계 해양·전기 안전 체험 부스 운영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해울이해상풍력발전(CIP/COP)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개최한 ‘제2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내 해양 및 전기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부스에서 해양 및 전기 안전과 관련된 OX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해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 향상 및 생활 속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박건영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부장은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해상풍력발전 개발에 있어 지역 주민과 생태계, 환경 보호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해상풍력 개발사 CIP/COP코리아(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총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3개에 대한 발전사업 허가를 모두 획득하고 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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