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승강기 안전, 여성관리자 삼총사 책임진다”
“고양시 승강기 안전, 여성관리자 삼총사 책임진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23.11.10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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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고양파주지사·고양시·대곡관리역 합동 안전캠페인 전개
경기도 고양시 백옥선 에너지산업팀장과 KoELSA 강인숙 고양파주지사장, 한국철도공사 김지현 대곡관리역장(왼쪽부터)이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백옥선 에너지산업팀장과 KoELSA 강인숙 고양파주지사장, 한국철도공사 김지현 대곡관리역장(왼쪽부터)이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KoELSA 고양파주지사는 지난 9일 대화역에서 2023년 승강기 안전주간을 맞아 경기도 고양특례시, 한국철도공사 대곡관리역과 합동으로 승강기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KoELSA 고양파주지사의 강인숙 지사장, 고양시 승강기 관리부서인 에너지산업팀 백옥선 팀장, 고양지역 지하철을 관리를 대표하는 김지현 대곡관리장 등 3개 기관의 관리자는 여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기관은 대화역에서 합동 승강기 안전캠페인을 갖고 3명의 여성 관리자들이 손을 맞잡고 ‘엄마의 마음’으로 고양시의 승강기 안전을 지켜내자고 다짐했다.

KoELSA 제1호 여성 지사장인 강인숙 고양파주지사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엄마 같은 마음으로 3개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승강기 안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최근 취임한 김지현 대곡관리역장은 “지하철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에스컬레이터 사고 예방을 위서는 이용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옥선 고양특례시 에너지산업팀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의 모든 승강기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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