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창업 적극 지원한다
전기안전공사,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창업 적극 지원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3.11.15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드림(Do+Dream)’ 창업 협약… 5년간 323개 직접일자리 창출
15일 진행된 두드림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도걸 부장(오른쪽 두번째), 이병열 팀장(오른쪽 첫번째)
15일 진행된 두드림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도걸 부장(오른쪽 두번째), 이병열 팀장(오른쪽 첫번째)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5일 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두드림(Do+Dream)’ 창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은 2018년 첫 시행한 케샘(KESM) 창업 지원사업에 전문인력 일자리 매칭을 추가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두드림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창업지원과 함께 3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자간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매칭사업도 병행 중이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선정된 두 명의 창업희망자가 공사와 함께 창업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은 필수 계측장비 구매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과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 절차에 대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지원받게 된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5년간 22개 업체에 대한 창업 지원 및 66개 업체에 대한 매칭지원을 통해 323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해왔으며,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