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성금 활용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후원물품 및 사고예방 활동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정경용)는 지난 1일 겨울철을 맞아 제천시 소재 제천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후원물품 기부와 가스시설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올 한해 직접 모은 성금을 활용하여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제천가족지원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여 제천시 소재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토록 했다.
또한, 가족지원센터 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교육기부를 실시했다.
정경용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가스안전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 본연의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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