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배승균)은 6일 전주시 완산구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라북도 및 도내 각 시 군별 가스담당 공무원 및 가스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시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년 가스안전관리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고 도내 가스담당 공무원간 업무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금년도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한 전북도와 가스안전공사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오후행사에선 올 해 서민안전 지원사업과 지자체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에 대한 평가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오후 행사 말미에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수소 산업의 정책 방향과 2023년 가스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관한 가스안전공사 본사 관계자의 특강이 참석자들의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행사 후 배승균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수소산업은 우리 전북 도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니만큼 수소산업의 성장생태계 플랫폼 조기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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