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4분기 정례회의 개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전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박철준)은 6일 지자체, 노사단체, 공공기관, 협의체, 유관기관 등 28개 기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전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올 한 해 동안 안전문화 결의대회, 중대형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 어린이 안전문화 실천 포스터 공모전, 전국체전 및 지역축제 안전부스 운영, 찾아가는 위험성평가 컨설팅 등 지역 내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정례회의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우수 공로자 시상식,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 활동실적 공유 및 협업방향 논의, 산업재해예방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철준 목포고용노동지청장은“올 해 처음 구성운영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안전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였다.”라며“앞으로도 참여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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