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 최대전력 79.6GW… 예비율 24.1%~32.8% 유지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전력거래소는 11일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 -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2주차(12월 2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월 1주(12월4일~12월8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최대전력은 79.6GW가 발생했고, 예비력(예비율 : 24.1%~32.8%)도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12월 2주(12월11일~12월15일)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전력수요는 75.0~78.5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22.5~26.9G(28.8%~35.9%)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전망했다.
※ 12월 2주차 전력수급 전망 [단위 : 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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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12.11(월) ∼ 12.1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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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능력 |
100.5 ∼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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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
75.0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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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 |
22.5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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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율) |
(28.8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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