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F 2000 참가업체 소개 (13) - (주)인터벤션
SIEF 2000 참가업체 소개 (13) - (주)인터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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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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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에서 인터벤션부스는 관람인들의 시선을 모았다.

ONE UNIT STAR(У)-DELTA(Δ) 전용 스타터



(주)인터벤션(대표 권수영)은 부단한 연구, 개발 끝에 설치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추구한 ONE UNIT STAR(У)-DELTA(Δ) 전용 스타터를 SIEF2000 인터벤션 부스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벤션부스는 기존의 결선방식인 스타터 3개와 TIMER 1개인 델타시스템과 ONE UNIT STAR(У)-DELTA(Δ)시스템을 비교 전시해 관람인들의 시선을 모았다.

ONE UNIT STAR(У)-DELTA(Δ)는 기존의 결선방식인 스타터 3개와 TIMER 1개를 부착하여 사용하던 복잡한 방식에서 탈피하여 하나의 스타터로 STAR(У)-DELTA(Δ) SYSTEM을 구비했다.

아울러 TIMER를 내장시켜 결선의 단순화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했다.
TIMER의 경우 일반적인 릴레이식출력에서 트라이액으로 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고장원인을 배제했다.

인터벤션의 ONE UNIT STAR(У)-DELTA(Δ) 스타터는 경제성은 물론이고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수십만 번의 자체 안전성검사와 국내 각 연구소에 의뢰하여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1999년도 대한민국 특허 기술대전에 출품하여 우수 개발품으로 입상하여 기술의 창의성과 사업화를 인정받았고 기술권리를 인정받고자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중이다.

권수영 사장은 "인터벤션의 제품은 국내에서는 물론이지만 세계화에 발맞춰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며 "세계시장에서도 지금까지 개발한 적 없는 최초의 제품이므로 수출측면에 있어서도 자랑스러운 제품"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문의 : 051-502-2410)


글로벌화에 발맞춰 도약하는 기업(주)인터벤션의 권영수 사장

"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씨알같은 회사로…"




「SIEF2000」제3전시실에 위치한 (주)인터벤션부스의 호평은 비교전시로 한눈에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어 전시관람인들의 발길이 연신 이어졌고, 제품홍보에 여념이 없는 권영수 사장의 열의도 한몫을 차지했다.


관련인터뷰


▲STAR(У)-DELTA(Δ) 기동방식이란.



У-Δ결선방식은 시동시 속도를 조정하여 모터 및 주변기기를 과부화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즉, 초기 시동시 스타(У)결선으로 토크를 1/3로 줄여 시동하고 주어진 시간대에 델타(Δ)결선으로 전환하여 전속을 유지케하는 장치다.

▲기존의 시스템과 비교한다면. .



ONE-UNIT SYSTEM사용시 절감효과는 전자개폐기 수량감소와 타이머의 불필요, PANEL SIZE의 축소, 인출형 MCC UNIT SIZE 축소, POWER 배선과 CONTROL 배선의 절감, 설치시간 단축으로 인건비 절감 및 부대 자재비의 절감효과 등의 경제성 추구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스타-델타 시스템 구성시 설치의 난해함으로 전문인력이 요구됐으나 ONE-UNIT SYSTEM은 기능의 단순화로 사용자가 직입기동 방식과 같이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타업체와 차별화되는 전략이 있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ONE-UNIT SYSTEM은 최초의 개발품이다.
인터벤션은 세계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때문에 최초가 아니면 도전, 개발, 실현하지 않는다.

▲4일간의 전시회기간동안 아쉬운 점이 있다면.



2000국제서울전기기기전이 아니라 서울전기기기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국내 관람인은 많으나 외국관람인들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홍보차원에 있어서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사업을 할때 개인적인 이윤창출도 중요하지만 마음속으로 애국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

국내 경쟁보다는 세계를 상대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다. 글로벌화에 발맞춰 회사의 매출 상승과 더불어 국익할 수 있는 인터벤션이 될 것이다.






김계현 기자 gido0304@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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