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등 6개 기관 수상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광주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양정열)은 2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23년도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우수활동기관 포상식을 개최했다. 포상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상 3점,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3점이 수여됐다.
포상식은 올 한해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및 릴레이 캠페인, 합동 현장점검 활동을 통해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기아 AutoLand 광주를 비롯해 한전 광주전남본부, 중흥토건, 호반건설 등 6개 기관이 수상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3월 추진단 출범식 이후 각종 결의대회와 캠페인, 홍보 활동 등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광주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지역에 최적화된 산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추진단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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