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력 23.3~28.8GW 예상… 12월 4주도 안정적 운영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2024년 1월 1주(1월2일~1월5일)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력거래소는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 -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5주차(1월 1주)' 자료를 통해 이번주 북극한파가 약해지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대비 기온이 다소 높아지면서 전력수요는 80.5~83.0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9.1~23.2GW(예비율: 23.3~28.8%)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4주(12월25일~12월29일) 역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연말 산업체 조업률 감소에 따라 전력수요는 78.2~84.1GW가 발생했으며, 예비력도 18.7~25.4GW(예비율: 22.2~32.5%) 수준으로서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 1월 1주차 전력수급 전망 [단위 : GW, %]
구 분 |
1.2(화) ∼ 1.5(금) |
공급능력 |
101.2 ∼ 103.7 |
전력수요 |
80.5 ∼ 83.0 |
예비전력 |
19.1 ∼ 23.2 |
(예비율) |
(23.3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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