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83.0~86.5GW, 예비력 16.7~21.3GW' 전망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주 초반 상당한 추위기 예상되는 이번 1월 2주(1월8일~1월12일)에도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8일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 -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6주차'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1주(1월2일~1월5일)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며 전력수요는 80.5~83.4GW가 발생했고, 예비력은 17.7~22.9GW(예비율 21.3~28.5%)로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이어 이번 1월 2주에는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주 초반 반짝 추위 후, 평년 수준의 기온이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전력수요는 83.0~86.5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6.7~21.3GW(예비율 19.3~25.7%)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
※ 1월 2주차 전력수급 전망 [단위 : 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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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1.8(월) ∼ 1.1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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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능력 |
101.8 ∼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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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
83.0 ∼ 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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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 |
16.7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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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율) |
(19.3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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