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사무·발전전기 등 112명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10일 한전 중앙교육원에서 박희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실시했다.이날 박희갑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미래 남동발전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서 회사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소양과 지식을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입사한 제4기 신입사원들은 사무 14명, 토목 3명, 통신 5명, 발전기계 35명 및 발전전기 55명 등 총 112명으로 한전 중앙교육원에서 1주일간의 오리엔테이션 입문과정을 거쳐 설악산에서 3일간의 팀웍 강화훈련(ATT)을 받고 영흥화력과 삼천포화력발전소 등 이틀간의 현장견학을 하게 된다.
이어 다시 발전교육원에서 발전기초 입문 및 실무에 대한 기초교육을 받고 사무, 통신, 토목직군은 2주, 발전직군은 9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본사 또는 사업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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