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경영 5대 방침 실천, 동해권역 안전사고 근절 다짐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는 24일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4년 동해권역 전 사업지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 심정남 동해지사장과 채병탁 어촌어항재생팀장, 유재문 수산사업팀장, 조종학 강원귀어귀촌지원센터장은 안전보건경영 5대 방침을 낭독하고 이행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동해지사 전 사업지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동해지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받아 동해지사 직원, 관할 사업지의 공사관계자(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현장 대리인 등)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주요내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산업안전 실무 주요 사항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심정남 공단 동해지사장은 “앞으로도 동해지사는 지속적인 안전 교류 활동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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