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
한전기공(사장 이경삼)이 쓰나미 피해를 당한 인도 현지주민들을 돕기 위해 40만 루피(한화 약 1000만원)의 성금을 Tamil Nadu주 Chief Minister Relief Fund에 직접 전달했다. 한전기공 관계자는 “인도는 한전기공이 가장 활발히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다”며 “GMR발전소가 위치한 Tamil Nadu주 인근지역이 해일피해를 크게 입어 이 지역의 이재민 구호 및 재해복구를 위해 회사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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