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2월16일, 공단 45개 사업장 대상 현장 중심 집중관리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설연휴를 앞두고 특별 안전보건 관리기간(2월5일~2월16일)을 지정, 해당 기간 작업 등이 예정된 사업장 45개소에 대해 특별 안전보건관리에 들어간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공단은 관리감독자 또는 안전관리자의 휴가, 급한 마무리 작업 등으로 인해 중대재해 발생위험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 45개소에 대해 특별관리를 진행한다.
공단은 ▲안전점검표를 통한 사업장 자체점검 ▲자체점검 미흡 및 불량 사업장 현장점검 ▲비상연락체계 운영을 통하여 공단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시한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 공단 종사자와 그 가족들이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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