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2023년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7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 환경 및 근로자 복지가 우수하고 노사협력, 고용 안정 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충주시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40년 간 이어온 상생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을 통해 충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톱5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선정으로 충주시가 제공하는 기업 지원 정책 등 사업과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기업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상생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형성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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