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배터리 셀 생산부터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 아우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훼스토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한국훼스토는 ‘Energize the Process, Drive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배터리 셀 생산과 모듈팩 핸들링은 물론 배터리 분해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생태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터리 공정 특화 솔루션 외에도 AI를 통한 예지 보전 솔루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노력 등 미래를 대비하는 훼스토의 오늘에 대해서도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훼스토 독일 본사에 근무 중인 글로벌 전문가와 한국훼스토의 숙련된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마케터들이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세션인 ‘엑스퍼트 토크’도 준비돼 있다. 피에조 기술이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적용돼 보다 프로세스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지에 대한 세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룰렛 게임에 참가하면 꽝 없이 100% 경품을 증정하며 전시 마지막 날인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인만큼 여성 부스 방문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 또한 계획 중이다.
힌국훼스토 마케팅팀 관계자는 “한국훼스토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데 올해 또한 많은 고객 여러분이 한국훼스토 부스를 찾아 발전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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