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ICS7 일본 출시… ‘노렌’ 일본 관공서·금융권·기업에 약 810여개 구축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비정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상반기 ICS 7.1을 일본에 출시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NOREN)’은 올해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지 22년째로 일본 내 관공서, 금융권, 기업 약 810여개의 구축사례를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NOREN파트너회에서, NOREN 7의 신기능을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해, 파트너사로부터 이미 큰 호평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노렌이 2002년 일본에 진출해 현재까지도 일본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은 현재 22년째 기업 아시스토와 오랜 기간동안 파트너십 덕분”이라며 “상반기에 출시하는 노렌이 일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노렌의 독점 판매권을 가진 아시스토는 일본 내 기업,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해 일본 기업 810여개 고객사를 구축하고 있으며 노렌이 일본 CMS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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