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헌 신임 회장 “회원 권익 옹호 노력하겠다”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제6대 알뜰주유소협회 회장에 전주현대알뜰주유소 문기헌 대표가 당선됐다.
알뜰주유소협회는 지난 28일 대전 션샤인 호텔에서 전국 각지 알뜰주유소 운영자들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171표의 유표득표를 얻은 전주현대알뜰주유소 문기헌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문기헌 당선자는 “협회의 의사 결정 과정을 보다 민주화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협회원들과 많은 소통을 하겠다”며 “알뜰주유소의 설립 취지에 부합해 석유공사와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사회에 기여 하는 알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함으로써 회원사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알뜰주유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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