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22 |
‘23 |
2.3주 |
2.4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348.65 |
173.32 |
123.42 |
130.69 |
↑5.9 |
우 라 늄 |
50.54 |
60.49 |
99.23 |
95.00 |
↓4.3 |
철광석 (중국수입가) |
120.26 |
119.32 |
123.31 |
117.37 |
↓4.8 |
구리(동) |
8,797 |
8,478 |
8,426 |
8,379 |
↓0.6 |
아 연 |
3,478 |
3,478 |
2,347 |
2,373 |
↑ 1 .1 |
니 켈 |
25,605 |
21,474 |
16,596 |
17,162 |
↑3.4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유연탄 가격이 중국 상시성의 석탄 감산 명령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상승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주요 광물 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4주 유연탄 가격은 톤당 130.69 달러로 전주 대비 5.9% 올랐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전주 대비 4.5% 상승한 가운데 중국 산시성의 석탄 감산 명령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95 달러로 전주 대비 4.3% 하락했다.
철광석은 중국의 부동산 경기지표 약세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톤당 117.37 달러로 전주 대비 4.8% 떨어졌다. 중국의 부동산 경기지표 약세에 따른 철강산업 수요 둔화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다만 금주 중국 전인대 등 양회를 앞두고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하방 압력을 일부 상쇄했다.
구리는 중국의 부동산 경기 둔화 및 대형 확장 프로젝트 승인에 따라 하락했다. 톤당 8,379달러로 전주 대비 0.6% 내려갔다. 주요국 동 광산 확장 프로젝트 허가 및 중국의 부동산 경기 둔화 지속에 따라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다만 주요 거래소 재고량 감소세 및 미 달러 가치 하락으로 위험자산 투자 선호 회복에 따라 하방 압력이 일부 상쇄됐다.
니켈은 달러 가치 하락 및 주요국 니켈 광산 가동 중단에 따라 상승했다. 톤당 17,162 달러로 전주 대비 3.4% 올랐다. 미 달러 가치 하락 및 호주, 뉴칼레도니아 등 주요국 니켈 광산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 조정 전망으로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정련니켈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적 펀더멘털로 인해 상승 압력이 부분 상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