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상평공단 근로자 대상 산업안전 대진단 등 홍보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지난 7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경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3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주 상평공단 인근 사거리에서 공단 출근 근로자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안전 절대 지켜! 캠페인 등을 홍보했으며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감수성 함양과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안원환 경남지역본부장은 “사고사망 재해 감축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 홍보·안내하고 진주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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