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라남도와 수행하는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나주 비전타원에서 신규 청년활동지원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신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소개와 청년활동지원단의 역할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분기마다 진행되는 참여기업 점검에서 신규 위원들이 이행해야 할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규 위원들은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개선 사항과 사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전남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신규 위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녹색에너지연구원 황규철 원장은 “바쁜 일상과 업무 중에도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청년활동지원단 운영위원회에 함께 해 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운영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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