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20·30세대 지지와 실천으로 비전 달성 매진한다
한전KDN, 20·30세대 지지와 실천으로 비전 달성 매진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4.03.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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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미래 주축 주임·대리급 중심 직접 참여… 에너지ICT 전문기업 성장 박차
사진은 '2030 비전 서포터즈'의 2023년 활동 모습
사진은 '2030 비전 서포터즈' 2023년 활동 모습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21일 한전KDN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인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Planner’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년의 ‘2030 Vision Planner’ 운영을 기반으로 새롭게 ‘2030 Vision Supporters’를 출범했으며, 청년 직원들의 회사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내부 직원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알릴 수 있는 내재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공감경영을 유지해 왔다.

그리고 한전KDN은 2024년을 맞아 2년의 성과 위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전략 인지·이해 단계에서 확장된 전략실행 관련 제도의 개선으로 회사 변화와 발전을 직접 이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개선된 한전KDN의 ‘2030 Vision Supporters’는 ▲비전2030 전략 알리미 ▲경영전략 공유시스템 구축 ▲비전·전략 인식도 및 만족도 조사 등 그간의 실천에 대한 환류와 새로운 실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에 더욱 매진, 자연스럽게 20·30세대 직원들을 미래의 회사 키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 성장의 핵심 주력이 될 20·30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해 전략 공감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개선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고, 친환경·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2030 비전 서포터즈' 2023년 활동 모습
사진은 '2030 비전 서포터즈' 2023년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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