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분야 환경변화 예측 및 대응전략 토의
배전분야 환경변화 예측 및 대응전략 토의한국전력 부산지사(지사장 정동락)는 지난 16일 ‘21세기 전력판매사업장 환경변화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한국전력,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학계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부산지사 1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배전사업자가 맞이할 환경과 역할을 제시해보는 자리가 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초청된 5명의 발표자는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대비한 배전업무 추진방향’, ‘전력산업경쟁체제에서의 배전분야 환경변화 예측 및 대응전략’, ‘국내외 배전 신기술, 신공법 개발 동향’, ‘전력산업 변혁기에 있어서의 전기공사업계의 역할 및 발전방안’, ‘경쟁시대의 배전사업장 역할 정립과 효율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세미나를 준비한 정성채 한전 부산지사 배전운영 부장은 “중장기적인 계획아래 축적된 기술을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설비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창조성, 서비스 능력을 최대한 발휘, 지역과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기업이 되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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