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3.4분기 산업재해율 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건설업 재해율은 0.44%로 작년 동기대비 0.02%포인트 증가했으며 이 기간중 재해자수는 작년에 비해 19.8%가 늘어난 9217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설업 재해율이 증가세를 보인 것은 동절기에 앞서 건설현장의 작업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데다 산재보험 적용대상이 5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소규모 사업장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으로 노동부는 풀이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너지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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