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enable, CHATV, HanKyung.com이 공동기획,취재한 이번 전시회는 컴덱스처럼 전세계에 걸쳐 컴덱스만한 산업브랜드가 없다고 할만큼 전세계 최대의 IT 산업 이벤트 ‘2000년 가을 컴덱스 쇼’이다.
전세계 2300개 업체가 1만여 개 제품을 전시. 5일간 일정으로 라스베거스 컨벤션센터와 샌즈엑스포, 컨벤션 센터 등 3곳에서 개최. 2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전시회의 화두는 바‘Mobile’. ‘tablet PC’를 들고 나온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무선 인터넷 서버 사업과 무선 노트북을 주력사업으로 선포한 델 컴퓨터의 마이클델. 그들의 연설 역시 무선인터넷 시대의 도래를 축하하는 메시지였다고 공동취재단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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