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사업소에서 260여명 참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은 사창립 4주년을 기념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릴레이를 펼쳤다. 서부발전은 지난 11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본사 및 전국 5개사업소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릴레이를 진행해 260여명이 헌혈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모인 헌혈증서는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김종신 서부발전 사장은 “백혈병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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