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릴레이를 통해 헌혈증서 214매·후원금 기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이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서부발전은 지난 19일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 214매와 함께 후원금 1000만원을 김종신 서부발전 사장과 정정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에서 진행된 ‘제1회 사회봉사단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통해 모은 것으로 후원금과 함께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서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