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이번 무교섭 단체협약 타결을 기반으로 노사가 힘을 모아 상생의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타결은 지난 20일 창립 21주년 및 CI선포 1주년 기념식에서 이승연 노조위원장이 노사협력의 상징적 징표로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일임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구자용 사장은 “10년 연속 임금과 관련된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고 단체협약도 위임한 만큼 앞으로 노사가 더욱 서로 협력하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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